"오붓하네ㅎㅎ" 효리네 민박2 촬영 중 장보러 온 윤아와 이상순

2018-01-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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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찾은 주민들이 우연히 두 사람을 보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JTBC '효리네 민박2'에 참가한 윤아(임윤아·29) 모습이 제주도에서 포착됐다. 8일 오후 SNS와 커뮤니티에는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윤아와 이상순(44) 씨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마트를 찾은 주민이 두 사람을 찍어 SNS에 사진을 올렸다.

씻고 과자사러 하나로마트 갔는데 #윤아 #이상순 봤다,, 눈도 마주침 #효리네민박 레알 개신기!!!!!!!!!

@ oldoddold님의 공유 게시물님,

두 사람은 두꺼온 외투와 모자를 눌러 쓴 편한 옷차림이었다. 민박에 필요한 식료품을 구매하러 마트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올린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과자를 사러 마트를 갔다며 "눈도 마주침"이라고 적어 놀란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일 JTBC는 '효리네 민박2'에 윤아가 알바생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윤아는 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민박집에서 생활한다. 시즌1에서 알바생 역할을 잘 해낸 아이유에 이어 윤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