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직접 찾아가는 '추우택배' 신청 오늘(9일) 마감
2018-01-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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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택배'를 받고 싶은 분들은 '동상이몽' SNS를 통해서 신청을 해주세요”
배우 추자현(추은주·38), 우효광(36) 씨 부부가 직접 배송하는 택배 서비스 접수가 오늘(9일) 마감한다.
추자현, 우효광 씨 부부는 지난 8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추우택배' 이벤트를 공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저희 '추우부부'가 새해를 맞이해서 저희 부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라고 말했다.
추 씨는 "저희 부부가 특별히 준비한 '추우택배'를 받고 싶은 분들은 '동상이몽' SNS를 통해서 신청을 해주세요. 안전배송 그리고 총알배송, 안전하게 배송해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택배 조하! <추우택배>가 여러분을 직접 찾아갑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준비한 ‘추우 택배’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사연과 함께 신청해주세요! 혼자 외롭게 새해를 보내는 솔로족은 물론...
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에 의해 게시 됨 2018년 1월 5일 금요일
앞서 지난 5일 '동상이몽' 제작진은 관련 이벤트 공지글을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추자현, 우효광 씨 부부는 사연 당첨자들이 요청한 택배 구성물을 준비해 직접 배송한다. 신청자격에는 제한이 없지만, 택배는 반드시 신청자 본인이 수령해야 한다.
'동상이몽'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양식을 작성하면 '추우택배' 신청이 접수된다. 신청양식에는 이름과 나이, 성별, 연락처, 주소, '함께 거주 중인 가족의 나이와 성별', '받고 싶은 물품과 이유', '택배를 신청하게 된 사연' 등을 적게 돼 있다.
신청기한은 오늘(9일)까지다. 사연이 채택된 이들은 1월 둘째 주 혹은 셋째 주에 추자현, 우효광 씨가 배송하는 '추우택배'를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