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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보다 부끄러운 맨 손톱?” 당당해질 수 있는 손톱 케어법

2018-08-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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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촉촉한 손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고민한다.

이하 셔터스톡
이하 셔터스톡

화려한 색과 파츠를 얹어서 손끝을 장식하고 나면, 이만한 기분 전환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젤네일’은 반질반질한 촉감에 선명한 컬러를 일반 네일 보다 오래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자주 네일을 받게 되면 손톱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네일 아트 할 때 사용되는 아세톤과 매니큐어는 손톱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건조함이 심해질 경우 손톱이 갈라지고 부러지는 등 손상으로 이어진다.

깔끔하고 촉촉한 손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고민한다. 손톱 관리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쉬운 방법부터 따라해보는 것이 좋다. 큰돈 들일 필요 없이 셀프 케어할 수 있는 손톱 관리법을 소개한다.

Step1. 세균에 취약한 손톱, 길이 관리 필수

손톱 길이는 어느 정도가 가장 적당할까? 손에서 세균에 가장 취약한 부분은 바로 손톱 밑이기 때문에 손톱 끝을 너무 짧게 자르지 말아야 한다. 손톱을 너무 짧게 깎으면 오히려 직접적 자극과 세균에 노출되기 쉽다.

긴 손톱도 병균이 증식할 수 있어 위생적이지 않다. 하지만 너무 짧게 손톱을 깎을 경우 외부 자극을 받아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때문에 적당한 길이의 손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2. ‘반짝반짝’ 맨 손톱에서도 빛이 나도록

손톱깎이 만으로 길이를 줄일 경우 손톱 모양이 울퉁불퉁할 것이다. 둥그스름하고 예쁜 손톱 모양을 잡기 위해 보통 ‘네일 파일’로 갈아 내야 한다.

또한 ‘네일 버퍼’를 사용하여 광택 효과를 줄 수도 있다. 최근 이 두 가지 기능을 한 번에 사용 할 수 있는 제품도 나오고있어 쉽고 빠르게 손톱 관리가 가능하다.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대표적인 제품 ‘네일글로스’는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도 편할뿐만 아니라 귀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입에 립글로스를 바르듯, 손톱에 ‘네일글로스’로 반짝이는 광택을 낼 수 있으며, 방법도 간단하다. 거친 면을 활용해 손톱 끝을 다듬고, 손톱 표면은 180도 수평을 유지하면 문질러 주면 된다.

택샵은 네일글로스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바로가기)

Step3. 손 끝까지 촉촉하게 마무리

셔터스톡
셔터스톡

손을 씻을 때 마다 손등과 손가락 주름이 더욱 푸석푸석해진다. 손톱도 예외는 아니다. 때문에 큐티클 부분과 손톱까지 꼼꼼하게 핸드크림 또는 보습제를 매일 발라줘야 한다. 이 과정은 건강하고 광택있는 손톱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핸드크림 종류가 너무 많아 고민이라면 뷰티 유튜버들에게 여러번 소개되었던 ‘베스트셀러’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록시땅 홈페이지, 카밀 홈페이지, 올리브영 홈페이지
록시땅 홈페이지, 카밀 홈페이지, 올리브영 홈페이지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전세계 4초에 1개씩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특히 핸드 케어 ‘3 Step’ 세트는 핸드 크림과 스크럽, 오일을 함께 제공 하고 있다. 손톱 뿐만 아니라 갈라지는 손등을 매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카밀은 독일 핸드케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국내에서 원조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특히 가까운 드럭스토어에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닥터 자르트 세라마이딘 핸드크림은 손과 깔끔한 네일 케어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세라마이딘 성분이 수분 증발을 차단하기 때문에 피부 본연의 수분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톱은 가장 단단한 부분 중 하나라고 느꼈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균 번식도 쉽고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색과 모양이 변하며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낸다. 틈틈이 손톱을 관리하는 것 또한 건강관리의 일환이라 할 수있다. 매니큐어를 바르지 않아도 당당한 ‘맨 손톱’을 위해 당장 오늘부터 손톱 관리를 해보자.

home 박정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