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 뿜뿜” 강소라 골든디스크 레드카펫 (사진 5장)

2018-01-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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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씨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MC로 서게 됐다.

배우 강소라(27) 씨가 11일 오후 골든디스크 시상식 두번째 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강소라 씨는 11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MC로 서게 됐다. 같이 MC를 보는 가수 성시경(38) 씨와 함께 등장한 강소라 씨는 강추위를 잊은 듯한 순백 드레스로 고고한 청순미를 자랑했다.

이날 강소라 씨는 JTBC와 인터뷰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MC를 맡게 됐다. 조금 더 여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소라 씨는 영화 '써니', tvN 드라마 '미생'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배우 현빈과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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