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데 귀여움 ㅠㅠ” 사랑니 빼고 강제 묵언수행한 헨리
2018-01-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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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사랑니를 뺀 뒤 말을 못 하는 상황에서 몸짓으로 영상 통화까지 했다.
가수 헨리(Henry·28)가 사랑니를 뺀 후 괴로워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12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사랑니를 뺀 헨리가 출연한다. 발치 후 마취가 풀리면서 겪는 고통은 사랑니 발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헨리는 사랑니를 뺀 뒤 말을 못 하는 상황에서 몸짓으로 영상 통화까지 했다. 통화 상대는 그의 절친 엠버(Amber·25)다. 엠버는 "매일 이랬으면 좋겠다. 조용해서"라며 헨리를 약오르게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헨리가 한쪽 볼에 지혈용 솜을 잔뜩 문 채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헨리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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