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담당자 출신인 조세호 아버지가 아들에게 날린 돌직구

2018-01-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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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아버지와 기업 모의면접에 나서는 '대답자판기'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의 공식 대답자판기에 오류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아버지와 기업 모의면접에 나서는 '대답자판기'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실제 대기업 인사 담당자였던 아버지로부터 특급 면접 과외를 받게 됐다. 하지만 조세호는 아버지 앞에서도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아버지로부터 여러 지적을 받았다.

이하 MBC '무한도전'
이하 MBC '무한도전'

특히 아버지가 "이 회사를 지원한 이유가 뭐냐"는 기본적인 질문을 던지자 "이 회사가 무슨 회사지?"라고 반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조언을 건네면서도 "지금 상황으로는 탈락 가능성 90% 이상"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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