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어 모습" 태국 여행 간 걸스데이 민아 근황

2018-01-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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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그린 나뭇잎 모양 미니타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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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ang_93님의 공유 게시물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방민아·24)가 태국 여행 중 근황을 알렸다.

지난 13일 민아는 태국 방콕에서 한가롭게 휴가를 보내는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사진으로 올렸다. 영상에는 민아가 한 야외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자유롭게 수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에는 한 팬이 "아름다운 인어 같다"고 댓글을 남겼다.

다른 사진들에는 민아가 찍은 셀카가 담겼다. 에스닉 무늬가 들어간 파란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쓴 모습이 영락없는 자유여행객이다. 목에 그린 나뭇잎 모양 미니타투가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최근 방송과 연기, 광고 등으로 개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민아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 자작곡 '11도'를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하 민아 인스타그램
이하 민아 인스타그램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