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정장 핏 뽐낸 해롱이 이규형 씨
2018-01-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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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씨는 뮤지컬 '팬레터'에서 '김해진 역'을 맡아 출연한다.
배우 이규형(34) 씨가 뮤지컬 '팬레터' 첫 공연을 마친 후기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13일 늦은 밤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팬레터' 첫 공연 무사히 잘 올렸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씨는 뮤지컬 '팬레터'에서 '김해진 역'을 맡아 출연한다. 그는 최근 막을 내린 창작 뮤지컬 '사의 찬미'에서도 연기력과 노래 실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씨는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해롱이(한영)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해롱이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상습적인 마약 투약으로 수감된 인물이다. 마약 부작용으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어눌한 말투로 예상치 못한 발언을 쏟아내는 탓에 '해롱이'로 불리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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