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김정훈 집에 걸려 있는 '이과생 벽시계'
2018-01-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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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대 짬바” 김정훈집에 걸려 있는 '이과생 시계'
가수 겸 배우 김정훈(37) 씨 집안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김정훈 씨 일상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김 씨는 일본 일정을 막 마치고 돌아온 다음 날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집안은 깔끔할 것 같은 기대를 모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김 씨 집안 거실과 부엌은 정돈되지 않았고 옷방 역시 칙칙한 분위기로 반전을 자아냈다.
벽에 걸린 벽시계만이 '이과생'인 김 씨 특성을 반영했다. 영양제와 여러 약이 가득 쌓여 있어 출연진은 김 씨 건강을 염려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나온 김 씨 일상 중 하나는 '배달'이었다. 건전지 등 일상 소품뿐만 아니라 음식 대부분을 배달에 의존하는 김 씨는 소액 결제 금액이 70만 원대에 이르러 스스로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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