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상극...만나면 서로 스트레스” 조세호와 '무한도전' 멤버들 궁합

2018-01-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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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해를 맞아 최근 '무한도전'에 합류한 멤버로 80년생 개띠인 조세호 씨 관상을 살펴봤다.

곰TV, MBC '섹션TV 연예통신'

개그맨 조세호 씨와 '무한도전' 멤버들 관상 궁합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개띠해를 맞아 최근 '무한도전'에 합류한 멤버로 82년생 개띠인 조세호 씨 관상을 살펴봤다.

관상가는 조세호 씨 관상에 대해 "양기가 강한 사람"이라며 "하고 싶은 일들의 목표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관상가는 조세호 씨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멤버로 정준하 씨를 꼽았다. 관상가는 "조세호 씨는 목마른 나무고 정준하 씨는 큰 물이니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 씨와 하하(하동훈), 양세형 씨와 궁합은 중간 단계로 관상가는 "땅에 뿌리를 내리면서 안정감 있게 갈 수 있는 관계"라고 말했다.

반면 박명수 씨와는 상극이라고 지적했다. 관상가는 "둘이 만나게 되면 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 기운이 빠진다"고 말했다.

관상가는 유재석 씨와 조세호 씨 궁합에 대해 "여름에 태어난 나무가 더워 죽겠는데 태양을 만나면서 나무가 말라비틀어지는 꼴"이라며 "좋지는 않다"고 답했다.

조세호 씨는 지난 6일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멤버들 간에 시너지를 낼 때 상당히 빨리 정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을 장점으로 봤다"고 조세호 씨 영입 이유를 밝혔다.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