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 “깝의 조상님 조권…깊이감이 다르다”

2018-01-16 17:40

주이는 “깝의 조상님은 조권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그룹 모모랜드 주이(18)가 '깝의 조상님'으로 가수 조권(28) 씨를 꼽았다.

16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한 주이는 "깝의 조상님은 조권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주이는 "음악방송에서 조권 선배님께 인사하러 갔는데, 깝의 깊이감이 다르다. 아무도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주이의 발언은 전날 조권 씨의 발언에 화답한 내용으로 보인다.

조권 씨는 지난 1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요즘 눈에 들어오는 후배가 있냐"는 말에 "모모랜드 주이와 저번 주에 음악방송을 했는데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같은 제품을 광고한 인연도 있다. 조권 씨는 지난 2010년 그룹 2AM과 함께 음료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광고 모델을 맡았었다.

유튜브, 고광표

주이는 지난해 여름 같은 음료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LOTTE CHILSUNG

주이

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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