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자신감” 투명 교정 장치 광고 촬영한 프듀 김예현 (영상)

2018-01-17 16:00

add remove print link

치아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프로듀스101'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온 국민이 '나야 나'를 불렀다. '프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연습생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김예현 씨는 방송 당시 '명언제조기'로 불린 연습생이다. 방송 내내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서 붙은 별명이다. 김 씨는 밝고 건강한 소년 이미지를 밀고 나갔다. 방송 초반 93위에 머물던 김예현 씨는 마지막 회차에서 32위를 기록했다.

이하 C채널
이하 C채널

"맛있는 케이크"

김예현 씨는 올해 한국 나이로 스무 살이 됐다. 그는 꾸준히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학교에 다니고 팬 미팅을 했다. ‘김예현의 꿀밤라디오’ 방송도 한다.

김예현 씨는 투명 교정 장치 광고도 찍었다. 김예현 씨와 일대일 데이트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광고다. 김 씨는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김 씨는 데이트 도중 셀카를 찍기 시작한다. 치아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나 좀 찍어줘. 나"

김예현 인스타그램
김예현 인스타그램

김예현 씨가 광고 촬영을 한 투명 교정 장치는 '인비절라인'이다. 1999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인비절라인'은 투명 소재로 만들어져 눈에 띄지 않는 치아 교정이 가능하다. 교정 장치 탈부착을 할 수 있어서 식사 시 빼도 된다. ‘Clincheck’ 소프트웨어시스템을 활용해 교정 완료 후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

영상에 나온 김예현 씨 모습이다. 조금 더 감상해보자.

이하 C채널
이하 C채널

“이번 주에 날씨 엄청 춥다더라. 따뜻하게 입고 다녀”

“오늘 피곤했을텐데 들어가서 푹 쉬고 내일 보자. 나도 사랑해!”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