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생일 축하” 슈퍼주니어 인스타그램 댓글 상황
2018-01-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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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팬들 사이 갑론을박이 일었다.
강인(김영운·33) 생일 축하글을 두고 팬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슈퍼주니어 공식 인스타그램은 17일 오후 "강인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은 결혼 이후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성민을 비롯, 슈퍼주니어 멤버들 생일마다 축하글을 게재해왔다.
글이 올라오자 해당 게시물에서는 슈퍼주니어 팬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생일 축하한다"는 댓글과 "대체 무슨 생각이냐"는 반응이 맞섰다.
영어 등 외국어를 사용하는 팬들은 주로 "축하한다"는 댓글을 게재했지만 한국어를 사용하는 팬들은 강인에 비판적인 댓글을 주로 달았다. 일부 국내 팬과 해외 팬은 날선 댓글을 주고받기도 했다. 해당 글에는 게재 후 약 3시간이 흐른 오후 9시 기준 7000개 이상 댓글이 달렸다.
강인은 2016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술자리에서 논란을 일으켜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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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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