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멘사 회원인데... 비트코인 투자했다 실패”
2018-01-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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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MBC FM4U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블락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블락비 박경 씨가 암호화폐 '비트코인' 투자 경험담을 전했다.
17일 MBC FM4U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블락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 씨는 "박경 씨가 멘사 회원인데 최근 했던 행동 중 가장 바보 같았던 짓은 무엇이었나"라고 질문했다.
박경 씨는 "최근에 용돈이 좀 생겨서 비트코인에 넣어봤는데 실패했다. 그게 최근에 한 바보짓인 것 같다"며 "제가 할 때만 해도 다 빨간불이었다. 저도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후회하고 많이 배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 씨는 "적금만이 살 길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을 둘러싸고 국내외에서 악재가 겹치면서 암호화폐 가격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경 씨는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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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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