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인 줄” 61살 손석희 앵커와 24살 아이유의 인증샷
2018-01-18 12:40
add remove print link
JTBC 손석희(61) 앵커와 가수 아이유(이지은·24)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JTBC 손석희(61) 앵커와 가수 아이유(이지은·24)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7일 JTBC '뉴스룸'에 아이유가 출연했다.
JTBC 제작진은 홈페이지에 손석희 앵커와 아이유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소파에 앉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이 자리에서 스스로 아이유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큰아버지뻘이다"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또 인터뷰가 끝난 후 아이유와 인증샷을 찍기 위해 서둘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손석희 앵커는 기자들과 '소셜라이브' 라이브 방송 도중 "오늘은 오래 있지 못할 것 같다. 아이유가 나랑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