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정범' 초청장 전달한 용산참사 9주기 추모위원회 (사진)
2018-01-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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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 개인 사무실 앞에서 열린 용산참사 9주기 추모위원회 기자회견 현장 모습이다.
19일 오전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이명박 전 대통령 개인 사무실 앞에서 '용산참사 살인진압·살인 개발 주범 이명박 구속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용산참사 철거민 이야기를 담은 영화 '공동정범' 주인공이기도 한 생존 철거민들이 참석했다.
용산참사 9주기 추모위원회는 개봉을 앞둔 '공동정범' 초청장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당시 진압 책임자였던 김석기 의원에게 발송했다.
또한 국가폭력 적폐 청산을 위해 진실을 밝혀달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의원 200여 명에게 시사회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하 기자회견 현장과 '공동정범' 초청장 전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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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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