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별…” 전현무 실언에 참지 못해 '달심 펀치' 날린 한혜진 (영상)

2018-01-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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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씨는 “싸우면 내가 진다”며 한혜진 씨에게 용서를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한혜진 씨와 방송인 전현무 씨가 방송 중 아웅다웅 다툼을 벌인 모습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을 옮긴 기안84 사연이 소개됐다. 기안84는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과거 연인과 찍은 스티커 사진, 편지 등을 발견했다.

곰TV, MBC '나 혼자 산다'

이를 두고 출연진 사이에서는 "과거 연인과 추억이 담긴 물건을 버리느냐"를 두고 작은 언쟁이 벌어졌다. 특히 전현무 씨의 "버리지 않고 갖고 있다"는 말에 박나래 씨와 한혜진 씨는 매우 놀랐다.

박나래 씨와 한혜진 씨가 "다 버렸다"고 하자, 전현무 씨는 "최근 것도 버렸…"이라며 한혜진 씨 결별설을 언급했다. 한혜진 씨는 최근 한 프로야구 선수와 결별한 적이 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씨 발언에 한혜진 씨는 참지 못하겠다며 일어나 장난으로 전현무 씨를 때리려고 했다. 그의 별명인 '달심(격투 게임 속 팔이 긴 캐릭터)'답게 긴 팔로 전현무 씨를 공격한 것이다.

박나래 씨가 팔을 올려 막아보려 했지만, 큰 키와 긴 팔을 가진 한혜진 씨를 막을 수는 없었다.

전현무 씨는 "싸우면 내가 진다"며 한혜진 씨에게 용서를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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