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단 기록” 영화 '메이즈 러너' 관객 100만 돌파 (영상)

2018-02-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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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출연진은 서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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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Maze Runner: The Death Cure)'가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메이즈러너 : 데스 큐어'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단 기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하루 동안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를 본 관객은 36만 6734명이다. 이날 '그것만이 내 세상' 관객은 25만 9777명, '코코' 관객은 23만 5550명이었다.

'메이즈 러너'는 미국 작가 제임스 대시너(James Dashner)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SF 시리즈물이다. 지난 2014년 첫 번째 영화가 개봉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메이즈 러너' 세 번째 작품이다. 미스터리 조직에 잡힌 친구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과 친구들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웨스 볼(Wes Ball·37)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11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출연진은 영화 홍보차 서울에 방문했다. 미국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Dylan O'Brien·26), 토마스 브로디-생스터(Thomas Brodie-Sangster·27), 한국계 미국인 배우 이기홍(32) 씨 등이 자리를 빛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스틸컷이다.

이하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 스틸컷
이하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 스틸컷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