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기사에 뜬금없이 언급된 하리수 “이런 오타는 좀…”
2018-01-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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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이경은·42)가 한 부고 기사에 자신의 이름을 실수로 적은 기사를 지적했다.
가수 하리수(이경은·42)가 한 부고 기사에 자신의 이름을 실수로 적은 기사를 지적했다.
22일 하리수는 한 매체 기사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해당 기사에는 지난 21일 세상을 떠난 배우 전태수 씨 부고가 적혀있다.
문제는 고인이 "하리수 동생"이라고 한 부분이었다. 고인은 배우 하지원 씨 동생이다.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에서 "기자님, 이런 기사에 확인하지 않고 오타는 좀"이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고 전태수 씨 프로필을 공유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전태수 씨는 지난 21일 향년 34세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는 친지와 지인들이 참석해 조용히 치러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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