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연하' 가수 최사랑과 3년째 열애” 보도에 허경영 측 “사실무근”
2018-01-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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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는 허경영 전 총재가 최사랑 씨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23일 보도했다.
허경영(68)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26세 연하 가수 최사랑(42)씨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TV리포트는 허경영 전 총재가 최사랑 씨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23일 보도했다.
허 전 총재 한 측근은 "많은 사람 지지로 지금의 위치에 오른 만큼 혹시 연인의 존재가 알려져 지지기반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우려 역시 큰 것 같다"고 TV리포트에 밝혔다. 이 측근은 "허 전 총재는 많은 지지자가 있지만 외롭게 살았는데 이제라도 연인을 인정하고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열애설에 허경영 전 총재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경영 전 총재와 최사랑 씨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스타뉴스에 부인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12월 신곡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인연을 맺는 등 음악 작업 등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사랑 씨는 2015년 '부자되세요'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허 전 총재와 함께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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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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