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역대 흥행 3위 기념…26일 악수회 연다
2018-01-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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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후 이어지는 행사로, GV(관객과의 대화)도 함께 할 예정이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 측이 악수회를 연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신과 함께' 역대 흥행 3위를 기념해 관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 주역인 배우 차태현, 김향기, 김동욱, 김용화 감독은 오는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악수회를 연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지는 행사로, GV(관객과의 대화)도 함께 할 예정이다. 단, 사정에 의해 참석자 명단이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자신을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지옥 7개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해 12월 개봉했다. 24일 현재 관객수 1300만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역대 박스오피스 3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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