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이 미리 방문한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영상)
2018-01-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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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는 1층과 지층으로 구성됐다.
유튜버들이 미리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을 방문했다.
25일 애플이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사전 미디어 이벤트를 열었다. '가전주부', '디에디트' 등 여러 IT 유튜버는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을 방문해 후기 영상을 올렸다.
애플스토어 외관은 다른 나라에 있는 애플스토어처럼 전면에 통 유리가 장착됐다. 내부는 나무 느낌이 나는 스타일로 장식됐다. 7.6m 높은 천장 덕분에 전체적으로 매우 널찍한 느낌이 들었다.
애플스토어는 1층과 지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층은 회의할 수 있는 보드룸이 마련됐다.
아이폰, 맥북을 비롯한 애플 기기는 중앙에 있는 테이블에 진열됐다. 매장 양 측면에는 애플 제품과 관련된 액세서리와 서드파티 상품들이 전시돼 있었다.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 직원은 총 140명이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직원까지 다양하다.
미디어 이벤트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반가워요'라고 적힌 티셔츠를 선물로 나눠줬다. 이 티셔츠는 오픈날에도 일반 소비자에게도 선물한다고 알려졌다.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은 오는 27일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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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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