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배로 뛰어” 노점에서 초미니 반바지 입고 일하는 여성

2019-01-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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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보일 정도로 짧은 반바지를 입고 일하는 모델.

타이완의 한 가게가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은 여성 모델을 기용한 덕분에 매출이 폭등했다고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타이완 타이중의 야시장에 있는 한 가게는 모델이 노점에서 삶은 고기를 판매하는 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모델은 가슴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상의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손님을 맞았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매출은 4배 가까이 올랐으며 야시장 거리는 모델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후 이 이벤트는 모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모델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널리 확산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모델은 "삶은 언니"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래는 모델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이다.

小桃子에 의해 게시 됨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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