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전준주와 첫 만남은 클럽에서”

2018-01-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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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박혜령)이 남편 전준주 씨와 첫 만남을 공개했다.

하나님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계셔야 내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시도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다시 모든 것이 살아날 수 있다. Amen. (에스겔 37: 6~8) 하나님, 오늘도 주일저녁예배로 저희부부를 인도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사랑의 하나님!^^ Amen. ‘6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 되더라 8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Amen! #낸시랭 #왕진진 #부부 #저녁주일예배 #소망교회 #amen #God #is #love #pray #popart #artist #nancy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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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박혜령)이 남편 전준주 씨와 첫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매거진 여성동아는 낸시랭 인터뷰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낸시랭이 남편을 처음 만난 장소는 클럽이다. 낸시랭은 "대학교 2학년 때 홍대 인근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 그렇게 말하면 클럽에서 놀다 만난 이미지로 비칠까 봐 그동안 이 얘기를 안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녀는 "제가 술에 취해 있었는데 남편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남편은 제 첫인상이 강렬했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낸시랭은 남편 전준주 씨와 다른 클럽에서도 여러 번 만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렇게 첫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다시 만났고 인연을 맺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지난해 12월 낸시랭은 인스타그램에 전준주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후 "혼인 신고를 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전준주 씨가 고 장자연 씨 편지 사건과 관계가 있으며 전자발찌 및 사기 사건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