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말하고... 사우디 시민권까지 가진 AI 로봇 소피아 (사진)

2018-01-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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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AI 로봇 소피아 초청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하 전성규 기자
이하 전성규 기자

3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AI 로봇 소피아 초청 컨퍼런스'가 열렸다.

"4차 산업혁명, 로봇 소피아에게 묻다" 주제로 열린 이날 컨퍼런스에는 박영선 의원, 핸슨 로보틱스 CEO 데이비드 핸슨이 참석했다.

핸슨 로보틱스 CEO 데이비드 핸슨
핸슨 로보틱스 CEO 데이비드 핸슨

소피아는 홍콩 핸슨 로보틱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로봇으로 60여 가지 표정과 대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로봇 최초로 시민권을 발급받았다.

로봇 소피아 사진이다.

로봇 소피아를 초청한 박영선 국회의원
로봇 소피아를 초청한 박영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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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