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적 VS 멋있다” 마돈나 인스타그램 사진 논란

2018-01-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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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를 벗은 채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됐다.

Madonna(@madonna)님의 공유 게시물님,

미국 팝가수 마돈나(Madonna·59)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마돈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핸드백에 침을 흘리고 있다"는 말과 함께 지난 26일(현지 시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쇼트커트로 보이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는 상의를 완전히 벗고 사진을 찍었다.

마돈나는 루이비통에서 나온 '모나리자'가 그려진 가방을 들어 가슴 부분을 가렸다. 가려지지 않은 부분은 'X'자로 덮었지만 가슴 부분 전체를 가리진 않았다.

마돈나가 올린 사진에는 31일(한국 시각) 기준으로 1만 2000개 이상 댓글이 달리며 의견이 나뉘었다. '당당한 모습이 멋지다'는 의견과 '지나치게 선정적이라 보기 좋지 않다'는 반응이 대립했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