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인증했네” 일본에서 첫 TV 광고 찍은 트와이스 (영상)
2018-02-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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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일본 통신사 소프트뱅크 Y!Mobile 광고 모델이 됐다.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촬영한 일본 TV 광고가 공개됐다.
트와이스는 일본 통신사 소프트뱅크 '와이모바일(Y!mobile)' 광고에 출연했다. 이 TV 광고는 일본 전역에 2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전학생이 되어 학교 이곳저곳을 춤을 추며 돌아다녔다. 트와이스는 각자 매력으로 학교를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였다. 안무에는 일본에서 크게 유행한 'TT' 동작도 포함됐다.
와이모바일 광고에 고정 출연 중인 일본 인기 개그맨 데가와 테츠로(でがわ てつろう)도 학생 역할로 광고에 잠깐 등장했다.
광고와 함께 메이킹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트와이스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꼼꼼하게 안무를 연습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멤버들은 광고에 함께 출연했던 고양이 '후테냥(ふてニャン)'과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후테냥은 일본 광고에 여러 번 출연해 일본에서 유명한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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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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