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넘었다ㄷㄷ”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 조세호

2018-02-03 11:10

add remove print link

2위는 유재석, 3위는 박나래가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조세호(37) 씨가 한 연구소에서 예능인 평판 넘버 원으로 선정됐다.

3일 오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8년 2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위 조세호 씨를 시작으로 유재석, 박나래, 박명수, 김구라 씨가 순서를 이뤘다.

[브랜드평판] 예능 방송인 브랜드 2018년 2월 빅데이터 분석...1위 조세호, 2위 유재석, 3위 박나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2월 분석결과, 조세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조세호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어 브랜드 참여와 확산이 폭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라고 분석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인기 예능인 36명을 선정해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 참여, 미디어, 소통, 확산으로 점수를 매겨 합산한 수치로 순위를 선정했다.

지난 1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 조사에는 전현무 씨가 1위, 유재석 씨가 2위, 박나래 씨가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2일 조세호 씨는 무한도전 벌칙으로 생방송 기상캐스터 미션을 수행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른 아침 동장군 코스프레를 하고 날씨 소식을 전했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