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에 만난 영배가...” 태양 결혼식 날 양현석이 올린 글
2018-02-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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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 씨 커플은 3일 태양이 다니는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씨가 결혼을 앞둔 빅뱅 멤버 태양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양현석 씨는 3일 인스타그램에 "태양, 드디어 오늘 결혼, 13살에 만난 영배가 벌써 31살, 처음 만난 여자분과 결혼, 꿈같은 스토리, 1년에 한 번 모자 벗는 날, 행복해라 영배야"라는 태그를 올렸다.
태그와 함께 같은 날 공개된 태양, 민효린 씨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 민효린 씨 커플은 지난 2014년 태양 신곡 '새벽 1시'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공개 연애 2년 7개월만인 지난해 12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3일 태양이 다니는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은 결혼식을 올린 후, 올 상반기 중으로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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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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