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PD가 본 알바생 아이유·윤아 차이점”

2018-02-04 11:40

아이유는 지난해 6월부터 방송됐던 '효리네 민박'에서 알바생으로 활약했다.

'효리네 민박' PD가 1대 알바생 아이유와 2대 알바생 윤아를 언급했다.

4일 JTBC '효리네 민박2' 정효민 PD는 "윤아는 아이유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OSEN에 전했다. 정 PD는 "아이유가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다면 윤아는 활달하고 붙임성 있고 싹싹한 매력이 있더라"며 "두 사람 느낌이 다를 거다"라고 했다.

이날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 씨와 함께 장 보는 '알바생' 윤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효리 씨는 카트를 끌었고 윤아는 손에 종이를 꼭 쥐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차림이었다.

이상순 씨와 와플 굽기에 도전하는 윤아 사진도 공개됐다.

'효리네 민박2'에는 배우 박보검 씨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보검 씨는 과거 핑클의 열렬한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지난해 6월부터 방송됐던 '효리네 민박'에서 알바생으로 활약했다.

'효리네 민박2'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효리네민박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