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과 브레인...'의외의 절친' 공신 강성태·이세돌9단

2018-02-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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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성태 씨는 생일날 식사 자리에서 이세돌 씨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생일을 세돌이와 맞이했다. 남자둘이서 4시간 반동안 한 번 일어나지도 않고 화장실도 안가고 사케 두 병 다 처먹을 때까지 수다떰 #허리아프다그램 #26일뒤세돌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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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강성태 씨가 이세돌 9단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강성태 씨는 생일날 식사 자리에서 이세돌 씨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생일을 세돌이와 맞이했다"며 남자 둘이서 4시간 반 동안 한 번 일어나지도 않고 화장실도 안 가고 수다를 떨었다고 전했다.

팬들은 두 사람 친분을 처음 알았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 씨와 이 씨가 닮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두 사람은 1983년생 동갑내기다.

앞서 지난해 3월 두 사람은 한 제약사가 출시한 비타민 제품 광고에 함께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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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