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신제품을 목욕물에 풀면 생기는 일 (영상)

2018-02-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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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짙은 회색 입욕제가 퐁당 떨어진다.

유튜브, LUSHKOREA1

영국 화장품 브랜드 러쉬가 강렬한 색상으로 물을 뒤덮어버리는 입욕제를 내놨다.

영상에서 짙은 회색 입욕제가 퐁당 떨어진다. 기포가 생기면서 입욕제는 순식간에 물에 녹아든다. 물은 오징어 먹물만큼 짙은 회색으로 변해버린다.

영상 속 입욕제는 러쉬가 내놓은 입욕제 신제품 '젤리 밤' 중 한 종류다. 입욕제에는 계피유, 오렌지 오일과 아몬드 오일이 담겼다. 해당 제품은 한국에서 지난달 초 출시됐다.

입욕제를 접한 일부는 "기분이 이상할 것 같다"며 낯설어했다. "재밌을 것 같다",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인 사람들도 있었다.

러쉬는 형형색색 비누와 입욕제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