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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132차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회식 축사를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이어질 '외교 무대'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연설에서 문 대통령이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올림픽'과 'IOC'였다. 문 대통령은 '올림픽'을 37번 언급했고, 'IOC'를 21번 언급했다. 이어 '평창'을 18번 언급했고 '평화'와 '대한민국'을 각각 14번 거론했다.

다음으로 국민을 13번 언급했고, 한국과 북한은 각각 6번과 5번씩 언급했다.
 
단어의 언급 빈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평창 평화 올림픽'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

또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여를 허가함으로써 '평화 올림픽'의 문을 열어준 IOC에도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불과 한두 달 전까지만 해도 여러 나라에서 평창올림픽의 안전을 염려했다"며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고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하는 평화 올림픽도 많은 사람에게 불가능한 상상처럼 여겨지곤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런 염려는 사라졌고, 상상은 현실이 됐다"며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나라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평창올림픽에 참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IOC의 협력과 활약이 평창 평화 올림픽의 문을 활짝 열었다"며 "스포츠가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소통이 곧 평화라는 사실, 그것이 바로 올림픽 정신의 위대한 가치라는 사실을 평창이 전 세계와 인류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는 지난해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이에 미국이 선제 타격까지 언급하던 상황이었음을 상기시키면서, '평창 평화 올림픽'이 단순히 구호에 그친 것이 아니라 남북 대화의 촉매 역할을 한 실질적 '평화 올림픽'임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또 전쟁으로 폐허가 됐던 땅이자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평화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문 대통령은 "68년 전 한국인에게 이 겨울은 너무나 큰 슬픔이고 아픔이었다"며 "모진 추위와 싸우며 생사를 넘나든 그해 겨울은 한반도에 깊이 새겨진 아픈 역사"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전쟁의 상처가 깊은 땅, 휴전선과 지척의 지역에서 전 세계를 향한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가 시작된다"며 "이 사실이 우리 한국인뿐만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 모두의 기쁨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평창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간 기울여온 노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동계올림픽은 우리 국민의 간절한 바람과 함께 시작되고 준비됐다"며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은 우리 국민 모두의 열정이 하나로 모인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창은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며 "그동안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 따뜻한 우정부터 최첨단 ICT(정보통신) 기술까지 모든 것을 활용해 올림픽 정신을 더욱 높이고자 노력하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상현실(VR) 기술이 접목된 '스키점프' 체험관, 세계 최초의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웨어러블 기기, 올림픽 경기장 주변에 배치된 자율주행차 등 우리 기업들이 보유한 최첨단 기술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것임을 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 등 동북아에서 올림픽이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릴레이 올림픽이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발전, 더 나가 인류의 평화에 번영에 기여한다면 올림픽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올림픽 유산'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평창 평화 올림픽의 정신이 도쿄와 베이징 올림픽으로까지 이어져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 올림픽의 정신적 유산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키워드 평창올림픽,문재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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