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훈련해봤습니다” (그 고양이는 아리였다)
2018-02-06 19:50
add remove print link
아리 주인은 수차례 도전했지만, 계속 손만 물리고 결국 훈련에 실패했다.
유튜브 스타 고양이 아리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아리 주인은 '훈련'에 도전했다.
그가 도전한 훈련 내용은 바로 손을 모았다가 펼칠 때 고양이가 네 다리를 움츠렸다가 펴는 동작이었다.
아리 주인은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시작도 전에 손을 물리고 말았다. 고양이 아리는 주인을 무는 동작으로 애정을 표현해 유튜브에서 사랑을 받는 도도한 고양이다. 별명은 '깡패냥'이다.
아리 주인은 수차례 도전했지만, 계속 손만 물리고 결국 훈련에 실패했다.
그는 과거 아리 목욕을 시키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공개해 화제 됐다. 도도한 아리의 엉덩이를 팡팡 두드리다가 물리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훈련 영상 역시 공개된 지 하루 만에 26만 회 이상 재생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