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새로 이사한 집에 오빠(김국진)가 들어온다”
2018-02-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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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50) 씨가 코미디언 김국진(53) 씨와 결혼 계획을 밝혔다.
가수 강수지(50) 씨가 코미디언 김국진(53) 씨와 결혼 계획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 일정을 밝혔다.
두 사람은 "5월에 결혼할 예정"이라며 "(김국진 씨) 어머니가 (날짜를) 정해주셨다"고 말했다.
앞서 가수 이하늘(46) 씨는 김국진 씨에게 "5월?"이라고 물었는데 김국진 씨가 "5월 콜!"이라고 답했다. 출연진은 "하늘이 정해준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출연진은 프러포즈에 관해서도 궁금증을 참지 못했다. 김국진 씨는 '프러포즈와 거리가 먼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강수지 씨는 "매일 편지에 그런 걸(결혼 계획) 써서 줘서 자연적으로 결혼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8월 4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두 사람은 만난 지 약 1년 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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