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 된 국악 소녀 운전 실력 (안정감b)

2018-02-08 18:14

add remove print link

달팽이 호텔 차를 빌려 혼자 드라이브를 떠났다.

곰TV, 올리브 '달팽이 호텔'

대학교 3학년이 된 송소희(20) 씨가 운전 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는 정선 달팽이 호텔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국악 소녀' 송소희 씨였다.

송소희 씨는 달팽이 호텔 차를 빌려 드라이브를 떠났다. 그를 배웅해주던 성시경 씨는 "레이싱하고 그러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했다.

송소희 씨는"겨울에는 그러면 안 된다"라며 괜찮다고 전했다. 성시경 씨는 "백숙 먹으러 와야 돼", "벨트 매야 돼, 벨트"라며 송소희 씨를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하 올리브 '달팽이 호텔'
이하 올리브 '달팽이 호텔'

송소희 씨는 벨트까지 착실하게 맨 후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떠났다. 그는 안정감 있는 솜씨로 차를 운전해 호텔을 빠져나갔다.

송소희 씨는 운전에 집중하느라 성시경 씨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떠났다. 성시경 씨는 추워하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송소희 씨를 배웅했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