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과 커플반지” 아내와 은혼 여행 사진 공개한 최수종 (ft.로맨틱, 성공적)
2018-02-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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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두 사람은 라오스 휴양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 최수종(55) 씨가 아내 하희라(48) 씨와 함께 떠난 은혼식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최수종 씨는 인스타그램에 하희라 씨와 같이 찍은 사진 네 장을 올리며 해시태그로 '돕는 배필,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 은혼식, 반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글귀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여행지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두 사람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라오스 휴양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두 사람은 결혼 25주년 은혼식을 기념해 라오스로 여행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수종 씨가 올린 사진 중 한 장에는 장미꽃 한 송이를 앞에 두고 은혼식 기념 커플 반지를 낀 두 사람 손이 담겼다. 신혼 못지 않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수종 씨와 하희라 씨 은혼 여행기는 오는 12일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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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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