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돋네ㄷㄷ” 오버워치 맥크리 신 스킨 '포도대장' 공개

2018-02-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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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음력설 이벤트를 맞아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 스킨을 출시했다.

유튜브, 오버워치

오버워치가 한국 팬을 위해 신 스킨을 제작했다.

지난 8일(한국시각) 오버워치가 아시아 문화권 음력설을 맞아 새로운 스킨들을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황금 개의 해' 기간 한정 이벤트를 열어 6가지 스킨을 출시했다.

한국 오버워치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건 익숙한 옷차림을 한 맥크리였다. 맥크리 신 스킨은 조선시대에서 경찰청 기능을 한 포도청에 우두머리인 '포도대장'에 착안했다. '포도대장' 맥크리는 도포를 입고 조선시대에 어울리는 리볼버 총을 들었다. 총 옆에는 '갓크리'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이 스킨은 앞서 오버워치 팬이 그린 그림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추정된다. 2016년 오버워치 인벤에서 이용자 '발바리앗'은 포도대장 맥크리를 그려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