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진통으로 출산" 백종원♥소유진 부부 셋째 딸 공개

2018-0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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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36) 씨가 셋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 씨 인스타그램
소유진 씨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36) 씨가 셋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 씨는 9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 삐삐야 안녕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백종원(51) 씨는 셋째 딸과 소유진 씨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소유진 씨 소속사 SOPM은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유진이 지난 8일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3시간 동안의 진통 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백종원이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보았고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씨는 2013년 1월 백종원 씨와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