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리턴 측과 미팅 마쳤다...출연 여부 내일 결정”

2018-02-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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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씨는 둘째 임신 중으로 순천에 머물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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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 씨가 SBS 드라마 '리턴' 측과 미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은 "'리턴' 제작진과 미팅을 마친 상태다. 그러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 논의 중"이라며 "내일쯤 출연 여부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리턴'은 불화설이 제기된 뒤 배우 고현정 씨가 하차하면서 논란을 빚었다. 박진희 씨는 고현정 씨가 맡았던 변호사 최자혜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희 씨는 둘째 임신 중으로 순천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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