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레어템” 대한축구협회 점퍼 입고 올림픽 구경한 히딩크
2018-02-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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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히딩크 감독은 쇼트트랙 남자 1500m와 여자 500m, 여자 계주 준결승 경기가 열린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경기를 관전했다.
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히딩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로고가 뚜렷한 구형 패딩 점퍼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의 연인도 같은 점퍼를 입었다.
이날 I.O.I 출신 전소미 양은 인스타그램에 "히딩크 감독님이댱 부럽지이이이"라며 히딩크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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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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