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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겸TV


유튜버 '보겸'이 팬들과 만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보겸TV'에는 "2018 첫 정모에 2000만 원 썼다"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정장을 입은 보겸이 등장한다. 보겸은 돈다발을 들고 어디론가 급하게 향하더니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팬들과 만남을 위해 식당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보겸은 "제가 오늘 오버액션을 한 이유가 따로 있다. 제 손에 1000만 원이 들려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한 뷔페에서 120석을 예약하고 내려오는 길"이라며 영수증을 인증했다. 영수증에는 1236만 원이라고 적혀있었다.

자리를 옮긴 보겸은 정모 신청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영화관 정모만 해왔다. 새 학기 시작하기 전 제가 우리 가조쿠(가족)분들에게 약속하지 않았느냐"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싸고 고급진 뷔페에서 여러분들을 뵐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보겸은 신청방법도 알렸다. 정모신청은 간단했다. 영상 댓글란에 메일주소만 남기면 됐다. 보겸은 "구구절절이 쓸 필요 없다. 그냥 메일주소만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20일 밤 9시에 고정댓글로 발표한다"라고 말했다. 

지방에서 살아서 서울까지 오기 힘든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보겸은 "제가 지방을 다 돌 순 없어서 서울 정모에 못 오는 분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고나라 장터에서 30만 원 하는 한정판 볼펜을 준비했다"며 선물은 추가로 50명에게 나눠주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보겸은 "주의사항이 있다. 정모날 친구 10명씩 데려오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키워드 보겸,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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