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쳐다보며 1심 선고 공판 받으러 가는 최순실 (사진)

2018-02-13 14:20

add remove print link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최순실 씨 1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이하 전성규 기자
이하 전성규 기자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국정논단 사건 주범이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 선고 공판이 열렸다.

최씨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알선수재 등 18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최순실 씨와 함께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도 1심을 선고한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최순실 씨 사진이다.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