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 캐릭터 그려진 한국 편의점 음료에 외국인 기자 트윗 (+뽀또 후기)

2018-02-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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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래커 샌드위치에 들어있는 치즈는 달콤한 치즈케이크 스타일”

한 외국인 기자가 한국 과자 시식 후기를 남겼다. 그는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취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데드스핀' 기자 한나 카이저(Hannah Keyser)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과자 '뽀또' 후기를 남겼다.

한나 카이저는 뽀또 사진을 올리면서 "이 크래커 샌드위치에 들어있는 치즈는 달콤한 치즈케이크 스타일"이라고 감탄했다.

한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초코라떼에 대해서도 후기를 남겼다. 무표정한 캐릭터가 그려진 초코라떼 사진을 올린 뒤 "자신이 초콜릿 라떼라는 것을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평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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