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 안 갈게” 씨엘이 전한 지드래곤 근황
2018-02-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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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이 지드래곤 근황을 전했다.
가수 씨엘이 지드래곤 근황을 전했다.
씨엘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회 안 갈게, 걱정 말고"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당일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지난해 콘서트에서 군대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달리 할 말이 없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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