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한결같은 외모일 수 없다” 한가인 화보 4장

2018-02-20 12:10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한가인(36) 씨가 그라치아 3월호 스페셜 커버를 장식했다.

"20대의 한결같은 외모일 수는 없잖아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요. 사실 외모가 예쁜 사람보다는 제 나이보다 좀 더 건강한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배우 한가인(36) 씨가 30대 여배우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그라치아 3월호(통권 100호) 스페셜 커버를 장식했다.

한가인 씨는 OCN 방영 예정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그는 "기존에 제가 가진 모습 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을 거 같다"며 "'한가인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하 그라치아
이하 그라치아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