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부부, 2월 초 둘째 득남
2018-02-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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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20일 축구전문 매체 풋볼리스트는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가 2월 초 둘째를 출산했다. 2015년 첫째 딸 연우를 얻은 후 2년 만에 얻은 또 하나의 결실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두 사람의 둘째 출산 소식을 보도했다.
박지성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축구재단 JS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성별은 아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박지성 씨는 2014년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 2015년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박지성 씨는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축구 총괄 임원인 유스전략본부장 직에 취임했다. 유럽에서 공부를 계속하며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비상근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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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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