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 반전 취미
2018-02-21 15:10
add remove print link
김은정 선수는 과거 페이스북에 평소 즐기던 것들을 사진 찍어 올렸다.
표정 변화 없고 강한 카리스마로 '안경선배'라고 불리는 김은정 선수 취미가 밝혀졌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예선 1위를 통과, 메달 가능성이 높아지며 멤버들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타로 급부상했다. 그 중 큰 목소리와 표정 변화 없이 묵묵히 경기에 임하는 스킵(주장) 김은정 선수가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은정 선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은정 선수 평소 취미도 알려졌다. 2013년 김은정 선수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공유됐다.
김은정 선수는 프라모델과 야구를 즐겼다. 그녀는 건담을 조립하기도 했고 피규어 인증샷을 찍어 올리며 '덕력'을 뽐냈다.
김은정 선수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 팬이다. 경기장에서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삼성 라이온스 선수들 모습이 담긴 경기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