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에게 '깜짝 선물' 받은 민박집 전 직원

2018-02-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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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이효리 부부가 보낸 깜짝 선물을 인증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24)가 이효리 씨가 보낸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장님 효리네 민박 식구들, 서프라이즈 고맙습니다. 진짜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22일 게재했다.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 부부가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직원으로 일했던 아이유를 위해 깜짝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아이유는 커피와 샌드위치를 들고 깜찍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효리네 민박' 제작진과 이효리, 이상순 씨 부부는 센스 넘치는 문구로 아이유를 응원했다. 배너에는 "'나의 아저씨'에서도 열일 할 지은이를 위해", "민박집 직원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글이 담겼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우리 지은이,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지 쉬러 와"라는 따뜻한 문구도 적혔다. '효리네 민박' 출연진 사이 끈끈한 정이 눈길을 끈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