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m' 심석희 실격·최민정 4위
2018-02-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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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선수는 실격 처리를 당했다.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경기가 열렸다. 심석희(21·한국체대) 선수와 최민정(20·성남시청) 선수는 마지막 바퀴에서 바깥쪽 추월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두 선수가 충돌하며 넘어졌다.
비디오 판독 결과 최민정 선수는 4위가 됐다. 심석희 선수는 실격 판정을 받았다.
이날 네덜란드 선수 수잔 슐팅(Suzanne Schulting·20)이 1분29초778 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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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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